안녕? 리오 왔어.
오랜만에 서프코드에서 만나는 브랜드다.
데우스 (DEUS)
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진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.
지난해 토마스가 서프코드에 와서 서프보드를 깎고
그걸 마이클이 마감을 했다.
어찌 보면 그냥 '일' 받아들일 수 있지만,
우리로서는 대단히 감격스러웠던? 일이었다.
그렇게 데우스(DEUS)를 판매하진 않았지만 이래저래 냄새 정도는 서프코드에서 맡을 수 있었다.
애니웨이~
가좌공단의 하와이로 이전을 하고 나서부터는 데우스(DEUS)를 다시 소개해보자 싶었다.
그래서 준비했다.
첫 번째 딜리버리.
가벼운 재킷류와 반팔, 모자, 그리고 토트백 정도를 바잉했다.
먼저 반팔을 살펴보자.
귀여운 카피.
SATAN IS RUDE.
SEE YOU LATER~
I'M GONE.
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반팔 스웨트!
체인 스티치로 귀여운 카피까지 자수되어 있어 가장 맘에 들었던 제품이다.
노란색 반팔 스웨트셔츠가 건조기 테러를 당해 거의 S 사이즈가 되어버렸으니..
이 제품을 새로 구매해야겠다.
지금 날씨에 입고 외출하기 좋은 가벼운 재킷도 한 가지 바잉했다.
머피상처럼 여유 있는 팬츠와 연출해도 좋고,
스트레이트 핏 데님과 블런드스톤 가벼운 티셔츠를 입고 딱 맞게 입어도 예쁠 것 같다.
토트백.
귀여운 자수의 모자들.
데우스(DEUS)는 그 안에 다양한 카테고리로 컨셉이 나뉘어 있다.
그중 Record 쪽으로 나오는 그래픽을 개인적으로 선호한다.
컬러나 그래픽이 너무 좋다.
위 사진 속 핑크, 블랙 볼캡은 레코드!
아무튼 이렇게 1차 딜리버리를 시작으로 데우스(DEUS)를 서프코드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.
그럼 이제 쇼핑하세요.
끗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