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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? 리오 왔어.
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다.
이제는 다양한 채널에서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인지
네이버에 로그인을 잘 하지 않게 된다..
반성하며 열심히 해야지! 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했다.
꽤 오래전부터 주기적으로 수입을 하던 브랜드
Mollusk를 어느 시점부터 바잉을 하지 않았다.
그렇게 한 두 해가 지나가고
오랜만에 Mollusk Surf shop을 방문해 보니
그 사이에 귀여운 제품들이 부쩍 늘었다.
그래서 다시 서프코드에서 소개하기로 마음을 먹고 바잉을 진행했다.
여전히 그 캘리포니아에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는 브랜드임에는 틀림없었다.
자, 그럼 제품들부터 만나보자.
먼저 부드러운 느낌의 버킷햇을 골랐다.
모양이 딱 잡혀있지 않아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코듀로이 버킷햇.
코튼으로 된 제품은 또 다른 느낌을 풍긴다.
사이즈 감도 넉넉해서
언니들 오빠들 모두 가능~~
개인적으론 약간 흐물거리는 저 느낌이 너무 좋았다..ㅎㅎ
오래전부터 서프코드에서 Mollusk를 보셨던 분들은 어느 정도 아시겠지만
귀여운 패치 또는 자수가 들어간 모자를 많이 선보이는 브랜드다.
그래서 어김없이 모자를 바잉 했다.
주말에 캠핑을 가거나 서핑을 갈 때
가볍게 툭~ 하고 써주면 귀여울 것 같은 아이템들이다.
Mollusk를 다시 시작하게 마음을 먹게 한 건 상하의류 제품군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이었다.
예전엔 사실 바지 핏 같은 부분이 정말 맞지 않았었다.
아무튼 이번에 아주 새롭게 바뀐 제품들을 만나보자.
착용컷부터 아주 귀여운 후디!!
총 2가지 컬러로 준비되어 있다.
약간 짧은 기장감이 포인트다.
원단도 얇지 않고 따뜻하게 이너로 착용하면 좋을 것 같다.
남성용 디자인으로도 준비되었다.
남자들은 이렇게.
그리고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코듀로이 팬츠를 만나보자.
따란~~
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은 통이라 어떤 스타일에도 잘 입을 수 있는 팬츠다.
어찌 보면 전반적으로 예전과 비슷하다?고 느낄 수 있지만
더욱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는 아이템들로 준비가 되고 있다.
아 ! 또 여기서 아주 흥미로운 점은 Mollusk surf shop이기 때문에 이제 서프기어를 제작하기 시작했다.
현재는 리쉬만 바잉이 가능하지만..
미국에서는 이번 달에 웻수트까지 입고가 되었다.
웻수트는 열심히 달라고 조르고 있으니..
내년엔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.
아 ~~ 그냥 귀여워.
모든 게 귀여운 브랜드다.
자 이제 사세요.
끗.
LEO.